서면에서는 경운기 사고, 강동에서는 지붕수리중 추락사
서면에서는 경운기 사고, 강동에서는 지붕수리중 추락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3.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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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 사건사고]

60대 농업인 경운기에 끼여 사망
29일 오후 2시께 경주시 서면 아화리에서 거름을 실어내던 작업을 하던 김모씨(65)가 경운기 바퀴에 치여 사망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운기로 거름을 실어내던 작업중 김씨의 상의가 앞바퀴에 끼어 변을 당했다.


창고 지붕 수리중 추락사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의 농가창고 건물 지붕수리작업을 하던 김모씨(51)씨가 추락해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28일 오전 9시30분께 창고 슬레이트 지붕수리 작업을 하다 4.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으며 포항의 한 병원에서 치료중 29일 오전 8시45분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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