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벚꽃마라톤 대회...교통체증 재연 우려
4일 오전 벚꽃마라톤 대회...교통체증 재연 우려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4.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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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사전 통제구간 파악하고 대비해야
 

제24회 벚꽃마라톤대회가 4일 오전8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광장 앞을 출발해 보문단지와 도심주변 마라톤코스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시내 전역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

경주시는 경찰의 교통통제는 물론 시청 공무원, 월남참전전우회, 해병전우회 회원들을 투입해 교통통제를 한다는 방침이다.
4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1시까지 보문단지~엑스포 광장~천군로~분황사~경주여고 분황사~시외버스터미널~오릉 네거리 등 주요구간별로 부분적으로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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