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경주국립공원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4.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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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는 봄철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자원 보전 및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국립공원내 자연자원 보호와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4월21일부터 5월31일까지 실시된다.

산불예방을 위하여 흡연․취사행위, 남산 삼릉 탐방로 일원 불상 및 계곡에서의 무질서 행위(촛불․향 등을 피우는 행위 등), 토함산지구 추령재 일원 오물투기가 주요 단속 대상이 되며,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특히, 토함산지구 추령재 일원 오물투기로 인한 자연자원 훼손 및 소금강지구 산불 피해지역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인한 산불피해 복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하여 동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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