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현역의원 2명 29일 경주서 월성1호기 폐쇄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현역의원 2명 29일 경주서 월성1호기 폐쇄 촉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4.27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인 이미경, 우원식 의원이 월성1호기 수명연장결정의 철회와 노후 원전 폐쇄를 촉구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에 따르면 이들 의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성1호기 수명연장 철회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에는 월성원전과 나아리 주민 농성 현장을 방문하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경주를 방문해 월성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것은 지난달 8일 유승희 최고위원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