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공예대전, 5일 첨성대 일원서
전국청소년공예대전, 5일 첨성대 일원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5.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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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공예협회 주최

제4회 전국 청소년 공예대전이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첨성대 광장에서 열린다.

(사)신라공예협회(이사장 김상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대상은 유치부와 초·중·고등학생이며 참가종목은 찰흙 작품 만들기와 목판 그림그리기이다.
찰흙 작품 만들기는 ‘신라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목판 그림그리기는 ‘경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다.

이번 공예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특별한 준비물이 없어도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대상 50만원 등 100여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지며 입상작 시상과 전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입상자는 시청 홈페이지 및 개인문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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