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관광교육 프로그램 베트남 수출
경주대, 관광교육 프로그램 베트남 수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5.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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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이순자 총장 일행이 4일 하노이지역 푹이엔 시에 위치한 베트남 직업대학과 상호교류 협정을 맺고 학생 및 연구분야에 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베트남 직업대학 측은 경주대 특성화 분야인 관광분야의 다양한 노하우 전수를 요청했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베트남 직업대학은 베트남-러시아 합작사업으로 세워졌으며, 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교육 훈련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기관으로써 2백 여명의 교수들이 5천 여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과 한국어학당 입학팀은 5월 4, 5일 양 일간 타이 응우엔 국제대학 등지에서 100 여명 학생들의 유학 인터뷰를 실시했다.
현재 경주대에는 50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학부입학을 준비하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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