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입원, 메르스 확진치료 환자 퇴원 잇따라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메르스 확진치료 환자 퇴원 잇따라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6.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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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경주병원관계자들과 전점득 경주시보건소장이 퇴원환자를 축하하고 있다.<사진=경주시제공>

동국대경주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메르스 양성 환자들의 퇴원이 잇따르고 있다.
경주시는 메르스가 진정세가 접어들었다고 보고 이를 홍보하는제 주력하고 있다.

경주시 메르스대응본부에 따르면 5월 29일 평택에서 이송되어 온 2명의 양성환자(11번째, 29번째)는 19일 최종 음성판정으로 20일 오전 11시 30분경 퇴원 예정이며, 6월 12일 지역 거주 양성환자 1명(131번째 환자)도 같은 날 음성판정으로 22일에 퇴원할 예정이다.

경주지역 메르스 모티터링 대상자는 크게 줄었다.
20 오전 8시 현재 접촉자 모니터링 대상자는 자가격리 6명, 능동감시 5명 등 총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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