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수상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수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7.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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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우 사무총장(오른쪽)이 수상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소비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는 상품 및 브랜드를 발굴·격려하고 브랜드가치 및 경쟁력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후원하는 것이며, 올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경주문화엑스포는 신라와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의 융합을 여는 문화박람회로 그동안 98년부터 7차례에 걸쳐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2006년에는 캄보디아와 공동으로 앙코르와트 일원에서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했으며, 2013년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엑스포를 개최하여 동서양 문명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터키 이스탄불을 ‘코레 열풍’으로 물들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브랜드로 성장했다.

사상식은 1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착한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비전 및 계획, 브랜드 성과, 사회적 책임의 3가지 영역에서 브랜드 전략 및 비전,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브랜드에 대한 대내외적 평가 등을 세부적으로 심사하여 40개 기업과 브랜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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