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연계 특강 24일 개최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연계 특강 24일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7.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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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불교와 반가사유상, 신라 통일기의 석조미술을 주제로
▲ 경주박물관에 전시중인 국보 제83호 금동 반가사유상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1일 개막한 특별전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과 연계한 특별강연회를 24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주제는 ‘신라 불교와 반가사유상’으로서, 삼국시대 불교조각의 핵심을 이루는 반가사유상에 대하여 고대 불교조각 전문가인 임남수 교수(영남대학교)가 강연한다.
두 번째 주제인 ‘신라 통일기의 석조미술’은 이번 특별전을 담당한 허형욱 연구사(국립경주박물관)가 신라 후기에 제작된 석탑과 승탑(부도)를 비롯한 석조품 조각의 다양한 구성과 의미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이상과 같은 2개 주제의 특별강연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 ‘교육 및 행사’→ ‘신청 가능 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70명이며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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