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29일 문화가 있는날 다양한 행사 마련
경주박물관, 29일 문화가 있는날 다양한 행사 마련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7.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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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후 9시까지 박물관을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헌다.

경주 첫 나들이 반가사유상(국보 제83호), 이번주까지 관람 가능!
지금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열리고 있는 특별전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은 개막 1주일 만에 1먼5000여 명이 관람했다. 폭발적 인기다. 
국보 10점과 보물 19점 등이 포함된 600여 점의 전시품 가운데 관람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국보 83호 반가사유상이다.  경주에 첫 나들이를 한 반가사유상은 이번주 일요일 8월 2일까지만 전시될 예정이어서 관람가능한 날짜는 며칠 남지 않았다.  

큐레이터의 특별전 해설 - ‘문화재 돋보기’와 함께
저녁 6시부터는 특별전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을 준비한 허형욱 학예연구사의 전시 설명회가 열린다.  특별전시관 앞에서 6시에 시작되는 이번 전시 해설(프로그램명:문화재 돋보기)은 큐레이터의 전시 기획 의도와 주요 전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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