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서 다양한 공연
8월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서 다양한 공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8.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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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눈내리는 경주 예술의 전당
▲ 지난해 공연장면.

경주문화재단은 8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8월에 눈내리는 경주 예술의 전당'' 프로그램이다.

 4일 첫 공연은 한국환경음악협회, 서라벌여중 합창단 드림하모니, 월성어린이합창단이 참여하는 공연이 진행되며, 8월 11일 두 번째 공연은 경주의 슬로건에 맞춰 ‘품격있는 공연 존경받는 관객’이라는 주제로 유명 아나운서 차인태의 진행에 국내 유수단체들의 리더로 구성된 디 앙상블의 피아노 퀸텟과 경주의 멘토음악가들로 구성된 경주대학교 실용음악공연과 교수진이 연주하는 재즈앙상블이 공연한다.

18일에는 유럽에서 왕성한 황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팀인 프라하 브라스 앙상블의 연주, 25일 마지막 공연에는 ‘밴드 데이’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통 한국 헤비메탈 밴드 다운헬과 K팝 스타 시즌3 ‘짜리몽땅’을 배출해낸 경북예술고등학교의 GAHS 밴드, 신라고등학교 밴드 쥬피터 등 다양한 밴드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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