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와 걸그룹 ‘걸스데이’와 방송인 로빈, 줄리안이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으로 구성된 상큼발랄한 이미지의 걸그룹. 2010년 데뷔해 <잘해줘봐야>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반짝반짝><한번만 안아줘><oh! My God><나를 잊지마요> <기대해><여자 대통령><Darling>등 많은 히트곡으로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의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끈 로빈, 줄리안 은한국어와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지상파와 종편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홍보 CF 촬영, 서울 대학로 축제(9.2~9.13) 등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로빈과 줄리안은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