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기념 통일기원 대음악회가 12일 오후8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 분수광장 에서 열린다.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국악단,경주시를 비롯해 경북도내 6새 시립합창단(경주, 포항, 구미, 경산, 김천, 안동) 등 6개 도시, 9개 예술단, 500여 명이 한꺼번에 무대에 올라 ‘아리랑’에서 ‘코리안 판타지’까지 통일의 염원을 담아 노래한다. 사회 차인태, 입장료 무료.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대전시실(4층)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전시 ‘지지 않는 꽃’이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만화와 애니메이션 같은 대중적인 매체를 활용한다. 8월 23일까지(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수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 입장료 무료.
문의 158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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