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은 10일 2016년 경주작가릴레이전에 참여할 작가 13명을 선정, 발표했다
김여울, 김영목, 김영중, 김예지, 김재원, 박미주, 박원섭, 손영희, 윤영진, 이경희, 이옥희, 이철희, 정하나(이상 가나다 순)작가다.
재단은 지난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공모접수를 실시한뒤 6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선정했다.
재단관계자는 “내년 경주작가릴레이전의 두드러진 특징은 젊은 작가의 참여확대”라며 “35세 이하 젊은 작가가 무려 4명이나 포함돼 2014년과 2015년 전시의 2명에 비해 2배가 늘어난 수치”라고 설명했다.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의 대표브랜드 사업 ‘2016 경주작가 릴레이전'은 내년 3월 1일(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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