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국회의원,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받아
정수성 국회의원,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받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9.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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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성 국회의원이 1일 수상하고 있다.

정수성 국회의원(국회윤리특별위원장)이 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국민대상위원회와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엔디엔뉴스가 주관한 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당당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정 의원은 원전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일명 「원전감독법」(원전비리 방지를 위한 원자력사업자등의 관리・감독에 관한 법률) 제정과 부양의무를 소홀히 하거나 미이행시 증여를 해제토록 하는 일명 효도법을 대표발의 하였고, 전통시장 화재의 발화원인 전기․가스에 대한 정기적 안전점검 및 보수 등 국민 안전과 서민들을 위한 법안을 발의한 공로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정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7명이 대상을 받았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제거하여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의원은 지난 1월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과 2월 ‘대한민국 인물대상’ 및 5월 ‘한국산업대상’에 이어 6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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