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의원, 의정활동 우수상 올해만 8개 받아
정수성 의원, 의정활동 우수상 올해만 8개 받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12.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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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정수성(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의원이 16일 시민단체인 원자력 안전과 미래가 선정한 ‘제1회 원전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상’과 한국유권자총연맹의 ‘2015 제19대 국회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잇따라 수상했다. 2015년에만 8개의 의정활동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제1회 원전안전 의정활동 우수 의원’은 국가적 의제인 원자력 안전에 대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온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 의원은 원전과 방폐장을 가진 유일한 지역구 의원으로서 원전비리 방지, 원전 주변지역 주민 건강 문제 등 원자력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은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시민단체 모니터단들과 대한기자협회 모니터단, 연합타임즈 명예기자단이 국정감사 결과를 중심으로 우수 의원을 선정했는데, 정 의원은 도시가스, 원자력 등 에너지문제와 FTA 현안과 전통시장 문제 등 지역 밀착형 질의를 통해 올해 국정감사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정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래 201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시작으로 2013년 6개, 2014년 5개, 2015년 8개 등 총 20개의 각종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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