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동정] 김석기예비후보, "12개 읍면 민생탐방 뜻 깊었다"
[총선동정] 김석기예비후보, "12개 읍면 민생탐방 뜻 깊었다"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1.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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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을 방문한 김석기 예비후보.

경주지역 12개 읍면에 대한 1차 민생탐방을 마친 김석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4일 “직접 발로 뛰며 돌아본 이번 일정이 매우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새벽 5시에 감포 어판장 새벽시장에서 만나 잡았던 손들과 마주쳤던 눈들에 담긴 메시지는 큰 울림이 있었다. 이렇게 발로 뛰며 들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는 지금 경주의 생생한 지역 현안이고 과제들이다. 지역마다 상황에 맞는 맞춤식 현안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29일 자신이 태어난 안강읍을 시작으로 이달 12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열린 ‘김석기의 북소리’ 행사를 끝으로 민생투어를 마쳤다.

이번 투어에서 주민 대다수가 △농촌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 대책 △경주 관광자원 개발 및 확대 △도․농간 불균형 발전 해소 등을 위해 경주시와 함께 국정에 반영하는 참 일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김 후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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