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가 6~7세 유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세대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함으로써 환경보전과 올바른 국가관을 갖춘 ‘자연을 닮은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미래세대 환경프로그램은 발달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국립공원 환경체험프로그램.
유아(6~7세)대상으로 자연에서 생태중심․오감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인 ‘1000년의 숲학교’를 운영한다.
창의성 및 자연이해지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8회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파크레인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초등학교를 방문해 17회차로 운영한다. .
중․고등학생은 진로체험교육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해국립공원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천년의 자락에서 미래를 꿈꾸다’라는 이름으로 2시간형 또는 4시간형 프로그램을과 국립공원레인저를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8회차 총 40시간으로 이루어진 ‘주니어레인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올해 경주시립도서관과 ‘미래세대 체험프로그램 체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교육과 연계해 생태․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파크레인저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경주 국립공원사무소 77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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