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변호사 88명, 권영국 후보 지지 선언
전국 변호사 88명, 권영국 후보 지지 선언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3.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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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문대 민변 노동위원장등이 21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영국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변호사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전국 변호사 88명이 무소속 권영국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문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장과 이덕우, 이재화, 정제형, 정기호 변호사등은 21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영국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변호사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세상을 바꾸어야만 우리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다는’ 권 후보의 출마 뜻에 절실히 동감하고 그와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문대 민변 노동위원장은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으로 사명으로 한다’는 변호사법 제1조 1항은 권영국 예비후보가 살아온 삶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면서 “권영국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의 개선, 사회적 안전망 밖으로 밀려난 대중들의 일상을 정상화 하는 대안정치가 이번 총선에서 경주에서부터 꽃피어 나기를 진심으로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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