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이주형 예비후보(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가 23일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지난 12~13까지 열린 새누리당 경선 1차 여론조사에서 출마가 좌절됐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해단식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충전 한뒤 경주에서 봉사할 일을 찾고 경주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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