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주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동궁과 월지 야간 개장시간을 30분 연장하여 밤 10시30분까지 운영한다.
최민환 사적공원관리사무소장은 “동궁과 월지 야간 개장시간 연장 운영이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모든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는 품격있는 경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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