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부, 산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에서 3년 연속 창조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라왕궁 복원‧정비 사업의 본격 추진과 세계 물 포럼, 세계한상대회 등 184건의 국내‧외 행사를 유치해 마이스 산업의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18개소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인센티브 제공, 원스톱 민원처리 등으로 중소기업 97개사 유치와 관광자원 정비, 생태도시 조성, 화백포럼 등 글로벌 명품도시로의 역점사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7년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경주유치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글로벌 문화융성도시로 발돋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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