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에 엑스포 관람권 전달 잇따라
다문화 가정에 엑스포 관람권 전달 잇따라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08.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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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제일교회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경주제일교회와 대구은행경주영업부가 다문화 가정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권을 전달해 미담이다.

▲ 정영택 목사가 최양식 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하는 모습.
경주제일교회의 ‘제일사랑재단’ 정영택 목사는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다문화가족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엑스포입장권을 전달했다.
정 목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그들의 한국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입장권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 전강열 단장이 평생문화센터 박현숙 소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은행경주영업부 전강열 단장을 비롯한 직원40명으로 구성된 경주사랑봉사단에서도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현숙 소장에게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을 전달하였다.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 엑스포 입장권으로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150여명과 함께 다음달 1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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