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일교회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경주제일교회와 대구은행경주영업부가 다문화 가정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권을 전달해 미담이다.
정 목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그들의 한국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입장권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대구은행경주영업부 전강열 단장을 비롯한 직원40명으로 구성된 경주사랑봉사단에서도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현숙 소장에게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을 전달하였다.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 엑스포 입장권으로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150여명과 함께 다음달 1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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