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행주간, 경주 관광지 할인 알아보니...
봄여행주간, 경주 관광지 할인 알아보니...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5.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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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가 주관하는 봄 여행주간, 경주지역 관광지에서는 다양한 할인헤택이 시행된다.

경주시에 따르면 야경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시가 직영하는 주요사적지는 관광주간 까지는 시 홈페이지 할인 쿠폰 발급자에 한해 관람료를 20% 감면하고 5월5일부터 8일까지 임시공휴일에는 50% 할인 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은 5일 어린이날에 한해 어린이는 무료입장이며 가족단위 등은 최고 15% 정도 할인한다.
신라밀레니엄파크도 어린아닐 당일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동궁식물원은 여행주간인 14일까지 50% 할인가격으로 입장할수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상시개장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정동극장의 경주 브랜드 공연인 ‘바실라’는 평균 30% 할인된 가격으로, 플라잉 공연은 5일 어린이날 어린이는 무료입장 가능하며 성인들은 다소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와 신라밀레니엄파크, 경주월등 등은 숙박료와 입장료를 10%에서 최대 60%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교촌한옥마을에서는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교촌한옥마을 저잣거리에서 최치원의 절구시 향약잡영 5수에 읊어진 다섯가지 놀이(금환, 월전, 대면, 속독, 산예)인 신라오기 행사가 열리며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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