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시장 주차타워가 완공됐다. 운영은 28일부터 한다.
성동시장 주차타워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25억원, 시비 2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연면적 6087㎡이며 3층 251면 규모로 지난해 7월 착공했다.
1971년 개설된 성동시장은 현재 점포 555개, 시장 종사자 700여명, 일 평균 고객수 2500여명에 달한다. 그동안 주차장 규모 104면 불과해 상인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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