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5개 해수욕장 7월15일 개장
경주지역 5개 해수욕장 7월15일 개장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6.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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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5개 해수욕장이 7월15일 일제히 개장한다.

경주시는 각 해수욕장별 특화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오류고아라해변은 오류캠핑장과 연동어촌체험마을을 연계한 사계절 휴양지로 개발하고, 전촌솔밭해변은 나정고운모래해변과 전촌어촌관광단지를 잇는 해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정고운모래해변은 경주 동해안의 관문으로 광장형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봉길대왕암해변은 만파식적 뮤지컬 공연 등 문화예술이 있는 해변으로 조성하고, 관성솔밭해변은 기업체 하계휴양 전문 해수욕장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주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오류해변(캠핑장)에서는 문무대왕 청소년 해양학교 운영 및 해변 가요제를 봉길해변에서는 만파식적 실경 뮤지컬 행사와 오류, 전촌, 나정해변에는 각종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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