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대 경주소방서장으로 경주출신 안태현 전 칠곡소방서장이 6일 취임했다.
신임 안 서장은 1985년 2월 소방간부후보생 4기로 공직에 입문해 김천소방서장, 상주소방서장, 성주소방서장, 칠곡소방서장 등을 거쳐 7월 5일자로 경주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안 서장은 “직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으로 경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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