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산업 화환대신 받은 쌀 이웃돕기로 기탁
우영산업 화환대신 받은 쌀 이웃돕기로 기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7.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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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입실리에 있는 우영산업(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480kg을 외동읍에 기증했다.

창립 40주년 행사에서 화환 대신 받은 백미 74포(300만원상당)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동읍사무소에 기탁한 것.

우영산업(주) 김유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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