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외식산업전공학생들, 대구 치맥페스티벌 청년창업 대상
경주대 외식산업전공학생들, 대구 치맥페스티벌 청년창업 대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7.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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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주대 외식산업전공 학생들이 2016 대구 치맥페스티벌 개막 행사의 하나로 열린 청년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다.

지난 28일 대구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14팀 중 경주대 외식산업전공 노영훈 외 5명(김동현, 박지영, 조은별, 김도완, 이지용)의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아 상장과 부상인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대한수제맥주학회가 주관하고 (사)대한치맥산업협회와 (사)한국외식프랜차이즈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새로운 치킨과 수제맥주 중심의 사업 컨셉트 개발, 신메뉴 개발, 새로운 트랜드, 사업접목, 경쟁력, 차별화라는 다양한 주제로 개최됐다.

경주대 외식·조리학부는 외식조리, 외식산업, 푸드스타일링, 제과제빵, 건강미용뷰티조리 등 5개 전공으로 이뤄져 세계 유명 요리학교에 연수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의 글로컬전공역량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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