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원장 주한태)에서는 2011년 8월 1일부터 2일,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발령 5년 이내의 신규 교사 132명을 대상으로 신규 교사 화랑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년도에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첫날에는 입교식에 이어 특강(김영종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 전호근 경희대교수), 전통 문화 체험(국궁, 그네, 널, 전통음악), 친교의 시간과 다짐의식, 효율적 인성교육을 위한 선배 교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고, 이튿날은 문화유적 탐방 및 승마 체험, 수료식으로 진행 되었다.
주한태 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처음 교단에 섰을 때의 열정과 초심을 끝까지 지켜갈 것’을 강조 하였다.
참가한 신규 선생님들은 “화랑교육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열성적인 선배 교육 요원 선생님들의 지도로 교육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함께 참여한 선생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 활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화랑교육원 보도자료
2011. 08. 17.(수)
담당자 교사 장영익
(☎054-740-2351)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