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11시께 경주시 용강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내부 36.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48만원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화재발생 3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공무원, 경찰 등 총 29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9대가 동원돼 진화 및 인명구조작업을 펼쳤다.
경주소방서 화재조사반은 화재원인을 방화로 추정하고 경찰관계자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