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의원(새누리당, 경주시)은 12일 천북 물천교 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국민안전처로 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천북면에 위치한 물천교는 재난위험시설 D등급을 받는 등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옸으며, 특히 균열과 교폭 협소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경주시는 내년까지 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량개체와 함께 6.5m인 교량폭을 8m로 확장할 계획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