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준 도의원, 황남초 이전 예산등 300억원 확보
최병준 도의원, 황남초 이전 예산등 300억원 확보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12.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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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준 도의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병준 의원이 제289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5일~6일 양일간 경북도교육청의 2017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에서 사이버가정학습운영이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 경감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것이다.

이 날 최병준 의원은 각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 근무하는 전임코치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경북이 전국소년체전에서 종합 3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경북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노력하는 대가에 비해 보수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인건비 책정에 대해 지적했다.

이번 도교육청 예산심사에서 최병준 도의원은 황남초등학교 이전에 관한 예산 180억원, 모화초등학교 증축에 따른 예산 44억원, 경주지역 학교 시설사업에 필요한 예산 등 3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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