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새누리당, 경주시) 국회의원은 지진 이후 침체되었던 경주관광 회복을 위해 8~9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 경주관광 홍보전 ‘역경극복(力慶克復) 힘내라! 경주!’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홍보전은 여·야 국회의원 및 경주 향우, 보좌진, 국회내방객 등 각계인사 2000여명이 관람, 체험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등이 축사를 했으며, 정갑윤, 나경원, 김부겸, 정우택, 박덕흠, 홍문종, 배덕광, 염동열, 정병국, 김성찬, 문진국, 곽상도, 윤재옥, 이만희, 임이자, 추경호, 이종배, 송기석, 조훈현, 김규환, 김상훈, 윤종필, 송희경, 김순례, 전희경, 성일종 의원 등 30여 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주시에서는 이상욱 부시장, 박승직 경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병옥 부이사등이 참석했으며, 백승관 재경향우회 회장, 김일윤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정부관계자와 출향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의원은 “많은 분들이 경주 관광회복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홍보전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천년고도 경주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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