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노사, "관광산업 발전 매진" 공동 선언
경북관광공사 노사, "관광산업 발전 매진" 공동 선언
  • 취재팀
  • 승인 2017.02.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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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 노·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노․사 공동선언’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공사노동조합(위원장 강윤구)은 16일 미래성장 및 노사 상생 파트너십을 내용으로 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위 사진>

노사공동선언문에는 △호찌민 –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상호 신뢰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 및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실현 등을 포함했다.

공동선언문 발표는 올해 초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실천 다짐대회’와 연계하여 노동조합이 공사의 CS경영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공사 노사는 9.12 지진 발생 후 피해를 업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총력 대응으로 행자부 등 정부행사(70여회) 및 민간기업행사(롯데그룹 워크숍), 외국기업 인센티브관광단[르로이(LeRoy)] 등 성공적인 행사 유치를 통해 경북지역 관광경기를 회복시키는데 적극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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