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가 경주시 흥무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1학기 학교앞 교통안전캠페인을 마무리했다.
18일 오전 8시 성건동 흥무초등학교 앞 캠페인에는 경주경찰서, 경주녹색어머니회, 흥무초등학교 선생님 및 학생회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위 사진>
올해 1학기 동안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지원청, 경주시청,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방범순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여러 협력단체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캠페인은 지역내 10개 학교, 73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및 불법주정차 금지, 안전보행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경주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홍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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