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설 2개, 전국 사회복귀시설 평가 최우수 기관선정
지역 시설 2개, 전국 사회복귀시설 평가 최우수 기관선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1.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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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평가 결과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가 지도․감독하고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2개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만성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종합 평가에서 ‘경주정신건강상담센터’는 최우수기관으로,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는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3년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며, 전국 사회복귀시설 163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회원의 관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분야에 걸쳐서 이뤄졌다.

경주정신건강상담센터(센터장 허희정)는 2003년에 개소한 선아랑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이며, .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센터장 전미숙)는 2005년에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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