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여 실시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결과 경주시에서는 3억7900만원을 모금했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수에서도 경주시는 경북 83명 중 17명으로 도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뿐만 아니라 소액기부 참여자까지 확대되는 등 나눔문화의 정착되고 있다.
한편 경주시의 지난해 연중 모금액은 총 18억9200만원으로 2016년(8억3천7백만원)보다 크게 증가했다.
모금액 중 83%인 15억8200만원이 경주시에 배분돼 기획사업과 긴급지원사업, 복권기금사업, 기능보강, 지정기탁 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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