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자선거구 김소현(자유한국당),“경주 개혁과 세대교체 적임자” 
이는 저와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의 희망과 꿈, 열망에 대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에는 TED(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단체)라는 비영리단체를 시작으로 국내와 국외를 오가며 세계의 지역 청년가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그들이 만들어가는 도시개혁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주로 자신이 사는 지역 내에서 결핍되거나 악화되어가는 문제점을 파악한 뒤,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Inspiration)을 얻으며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뻔하고 틀에 박힌 해결책이 아닌, 새로운 변화와 창의성이 바탕이 된 정책을 시도하고, 장기적으로 효과를 도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에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발견한 사실은 그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하여 상당히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애정도와 변화의 의지가 높았습니다.
저는 이제 경주에 새로운 개혁과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는 길은 ‘청년’ 에게 있고, 이러한 변화만이 또 다른 기득권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보수에 대한 믿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의정활동의 목표와 비전은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현재 경주지역은 시대적 흐름이 빠르게 바뀌고 있음에도, 이질감이 느껴지는 가치를 주요 가치로 선정을 하다보니 젊은층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리드를 지속적으로 해야하는데, 정당의 주요가치는 올드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따라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미지와 디자인 등 트렌디한 소통의 전략 접근법.
예를 들어 카드뉴스, 디자인, 캣치프라이즈 등 좀 더 문화예술이 접목된 감성적인 접근을 통하여 객관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는 청년들이 더욱더 친숙하게 정치활동에 관심을 가지며, 지역 활동에 참여를 도모하고, 현 기성세대와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둘째, 여성인권과 화합된 의정활동을 위해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미투(Metoo) 캠페인으로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경주 지역에서도 성평등을 위한 정책과 시스템 마련 방안이 촉구되어야 합니다. 여성 대표성 확대와 여성 일자리 마련을 위해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목표제, 각종위원회 여성비율 확대, 출산장려금지급기준완화 등 다양한 정책대안도 제시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경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발 빠르게 부지런히 찾아가 의견을 듣고 의회활동에 적극 반영하고자 합니다.
셋째, 전문성 확보로 의정활동 강화
의원 전문성 확보를 위한 세미나 및 강사초청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현안이 있을 때마다 의회가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상임위원회와 선배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며 경주시의회위원회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또한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기능과 더불어 대안을 충분히 제시할 수 있도록 의정연구 활동을 강화하는 역량을 갖추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경주여자고등학교 총학생회장
- 대구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졸업
- 대구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 재활연구소 연구원(전)
- 자유한국당 차세대 여성위원회 위원(현)
- 경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근무(전)
- 호주 Green Beginning Child Care Centre, Sunshine Coast, QLD
유치원교사 근무
- 호주 Bella Grace Early Learning Child Care Centre, Sunshine Coast, QLD
(Position:Educator) 유치원교사 근무
- TEDxSummit 비영리단체 중동(도하) 컨퍼런스 참가 단원(전)
- TEDxDaegu 비영리단체 총괄위원(전)
- 대구대학교 주최 필리핀 해외교육봉사 참가 단원(전)
-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주관 한·중·일 천년 교류사업 단원(전)
- 한미연합 친선 서클 단원(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