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재난상황 전파 및 신속대처 능력 강화
경주시, 재난상황 전파 및 신속대처 능력 강화
  • 편집팀
  • 승인 2018.04.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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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6월말까지 감포읍 오류2리 등 30개소에 재난 예·경보시설을 신설하고 산내면 대현2리 등 8개소의 노후시설을 교체한다.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재난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좀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재난 예·경보시설 신설 및 교체사업에는 총 5억3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40개소에 불과했던 지역내 재난 예·경보시설이 270개소로 대폭 늘어나며 재난감시 시스템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중 39개소는 월성원자력본부와 상호 연계해 설치·관리하며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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