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범피)와 황룡원(원장 이퇴은)이 25일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2시 보문단지 황룡원 세미나실에서 협약식에는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과 부이사장인 곽정환 변호사, 이용우 공익법무관, 황룡원 이퇴은 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피 김정석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양 기관 소개 및 협약내용 소개, 협약서 서명과 협약기관 대표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황룡원은 범죄피해자들이 황룡원의 시설 이용과 명상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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