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17일 <경주포커스>와 인터뷰에서 중심상가 빈점포 급증현상을 지적하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시조치법(가칭)제정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고, 탈원전 정책에 따른 경주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원전관련 중소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전문가로서의 자신의 강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에 했다가 도중에 출마를 포기한 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인연등을 설명했다.
김원길 예비후보와 인터뷰는 17일 오후3시30분부터 경주포커스 사무실에서 약 15분동안 진행됐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