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및 선대위의 진정성 있는 사과, 책임자 문책, 부당차별 재발방지 대책을 거듭촉구한다.
[알림]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및 선대위의 진정성 있는 사과, 책임자 문책, 부당차별 재발방지 대책을 거듭촉구한다.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3.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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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25일 뉴스브리핑 중 본사 입장 및 민주당 정다은후보 선대위 사무장의 해명에 대한 반박영상입니다.

[본사알림]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및 선대위의 진정성 있는 사과, 책임자 문책, 부당차별 재발방지 대책을 거듭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선거구 정다은 후보의 취재거부, 선거대책위원회의 경주포커스에 대한 보도자료 미제공이 비판언론에 대한 치졸한 보복이자 부당한 차별이며 명백한 탄압행위라며, 후보사과와 책임자 문책, 재발방지를 요구한 본지의 입장에 대해 정다은 후보 및 선거대책위원회의 반응이 25일 오후늦게 나왔다.

25일 오전에 경주포커스가 입장문을 발표했으니 근 한나절만에 정 후보측의 입장이 나온셈이다.

정다은 후보는 25일 밤 “보도자료가 지역언론 전체에 제공되지 못했다”며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불찰”이라고 말했다.<오른쪽 사진>

그러나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인 경주포커스는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지역언론 전체에 제공되지 못했다”고 했다.
그 사과글에서 조차 자신을 비판한 경주포커스에 대한 치졸한 보복이라는 본질은 외면한 것이다.

문제를 제기 하지도 않은 일부 언론에 대한 사과는 될지 모르겠지만 이같은 태도는 경주포커스에 대한 사과는 전혀 아닌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뿐만아니다.
정 후보는 페이스북 등 SNS를 자신의 선거운동 및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면서도 정작 경주포커스 기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차단을 하고 있다. 겉으로는 사과를 하는 척 하면서 경주포커스 대한 취재거부는 여전히 지속하고 있는 이중적 태도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취재거부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본지의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조차 외면하면서 ’지역언론 전체‘ 운운하며 사과하는 시늉만 한 것, 참으로 실망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캠프관계자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용했다.

정다은 후보가 인용한 글은 25일 오후 늦게 경주포커스로 메일을 보낸 선대위 이 아무개 사무장의 글이다.
이 글 역시 정 후보와 마찬가지로 사과의 진정성은 찾아 보기 어렵다.

이 아무개 사무장은 이날 오후 본사로 보낸 메일에서 ”보유한 메일 자료로 전송했으나 누락 되거나 메일주소 잘못 기입으로 인한 오류로 받지 못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시 점검했다“면서 ”중요한 보도를 저의 실수로 인해 받지 못하셨음....“이라고 썼다.

역시나 사과 시늉만 했다.
거론한 내용을 보면 경주포커스에 대한 사과나 해명이 아닌 것이 명백하다.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한 경주포커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으면서 마치 전체 지역언론 가운데 일부만 누락하거나 메일 주소를 잘못 기입한 것처럼 어뚱한 해명을 하고 있다.

이같은 사과문은, 정다은 후보 선대위가 메일을 보내지 않은 일부 언론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사실에 부합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한 경주포커스에 대한 해명으로는 진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거짓해명이다.

왜 그런가.

경주포커스는 3월22일 정 후보 선대위측이 일부 언론에 보도자료를 메일로 전송한 사실을 알고, 그 메일을 보낸 이 아무개 사무장의 메일에 ’답장하기‘ 형식으로 보도자료 제공을 요구했다.<오른쪽 사진>
그러나 정 후보 선대위는 23일 오후까지 보도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일부언론사에만 선택적으로 보도자료를 제공했으면서도, 그 누락을 항의하는 경주포커스에는 만 하루가 지나도록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보도자료를 발송하지 않던 것이다.

23일 오후 경주포커스는 이 아무개 사무장에게 전화를 걸어 그 경위를 물었다.
이 사무장은 ”메일 주소에 착오가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경주포커스가 ’답장하기‘로 보낸 메일이 있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보내지 않은 것을 어떻게 메일주소 착오로 볼수 있냐?“고 재차 질문하자, 이 사무장은 “전체언론에 다보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우리가 보내지 않을 권리도 있다.”고 했다.
심지어 “보내기 싫으면 안보내는거지...”라며 경주포커스에 대해 의도적으로 보도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점을 대놓고 실토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온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선거구 후보 선대위원장의 발언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발언이기도 했다.

경주시선거구에 출마한 집권여당 후보는 지역언론의 중요한 취재 대상이다.
그런 기본적인 사실을 모르지 않을 선거대책위 사무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자는, 
전혀 엉뚱한 화법으로 ’전체 언론‘을 운운하거나 “보내지 않을 권리’ ‘ 심지어 ’싫으면...‘이라고까지 말하며 경주포커스에 대한 보도자료 미제공을 정당화 하려 했던 것이다.

이 아무개 사무장은 25일 이처럼 명백한 사실은 감춘채 전체언론을 운운하는가 하면 ’실수‘ 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겉으로는 사과를 말하면서도 거짓해명으로 일관한 것이다.
때문에 사과의 진정성은 전혀 찾아 볼수 없는 것으로 규정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경주포커스는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선거구 정다은 후보 선대위가 보도자료를 제공하지 않은 것, 취재를 거부한 것등이 비판언론에 대한 치졸한 보복이자 부당한 차별이며 명백한 비판언론 탄압행위로 재차 규정한다.

당연히 이 부당한 차별행위를 자행한 해당 업무 책임자의 공개사과와 문책, 후보의 진정성 있는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거듭 강력히 요구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는 일이다.
거짓이 참을 이길수 없고,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더불어 민주당 경주시선거구 정다은 후보 및 선대위가 특히 명심해야 할 경구가 아닌가?

2020년 3월26일 경주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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