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후보 "김석기 후보 시민무시 말바꾸기"...김일윤 후보 지지자 향해 지지호소
정종복 후보 "김석기 후보 시민무시 말바꾸기"...김일윤 후보 지지자 향해 지지호소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4.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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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후보.
정종복 후보.

무소속 정종복후보가 김일윤 후보 사퇴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김후보 지지자들이 정종복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정종복 후보는 “저는 줄곧 신재생에너지융복합타운을 유치해서 경주를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가 어우러지는 에너지 산업 중심도시로 만들자고 공약했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정 후보는 “김일윤후보가 2019년 11월 19일 기자회견에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실패한 것은 ‘탈원전 정책을 반대하는 당론과 맞지 않다며 반대한 김석기 의원의 책임이다. 어렵게 약속받은 공약을 현직 김석기 국회의원이 무시했다’고 말한 것”을 들며 “김석기후보는 신재생에저지융복합타운 유치를 반대하고 있으나 단지 표를 얻기 위해 시민들에게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석기후보는 당초 신재생에너지융복합타운에 반대입장이었으나 9일 소멸도시대책위원회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찬성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윤 후보는 유력후보들이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유력후보들로부터 모두 노력하겠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밝힌바 있다. 

정 후보는 “단지 득표를 위해서 불과 몇 개월전에 밝힌 자신의 소신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것은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말했다.

정종복후보의 10일 보도자료.
정종복후보의 10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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