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규호 경주시문화도시사업단장, "경주특성 반영, 문화도시 지정받겠다"
[인터뷰] 김규호 경주시문화도시사업단장, "경주특성 반영, 문화도시 지정받겠다"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1.04.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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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이 21일 오후 2시  문화도시 사업을 알리는 ‘경주, 시민이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소통포럼’을 개최하는 등 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오는 6월 지정 신청 접수를 받고, 서면검토와 현장점검을 거쳐 10월에 최종 조성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조성계획 승인을 받게 되면 예비도시로서 1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고, 최종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게 된다.

3월10일 경주시 문화도시 사업단장을 맡은 김규호 단장을 만나 추진전략과 문화도시에 대해 들었다. 
6월17일까지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하는 촉박한 일정.
김 단장은 "경주만의 특생을 반영해 반드시 문화도시로 지정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26일 경주포커스 라이브때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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