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월성, 사람을 제물로....인신공희 추가확인
[영상뉴스]월성, 사람을 제물로....인신공희 추가확인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09.08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에 확인된 여성 인골은 이전과 달리 곡옥 모양의 유리구슬을 엮은 목걸이, 팔찌를 착용했으며,  키가 약 135cm 전후로 체격이 왜소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뼈는 말, 소 등 대형 포유류로 추정되며, 늑골 부위 위주로 선별하여 제물로 바쳐졌다.

인신공희는  월성 기초부 공사를 끝내고 성벽을 거대하게 쌓아 올리기 전, 성벽과 문지가 견고하게 축조되길 바라며 거행됐다.
7일 공개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발굴성과 영상설명.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