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제103주년을 맞아 3월1일 오전11시부터 경주지역 3·1운동 발상지인 봉황대에서 열린 ‘경주 3·1독립만세운동 발상지’ 표지석 제막식 및 기념식에서 주낙영 시장은 경주포커스와 인터뷰를 통해 “표지석이 선조들의 호국정신 독립정신을 선양하는 곳이 되길 소망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주 시장은 “이곳이 봉황대 뒤고 금관총 보존전시관도 들어서서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 관광객들이 이곳을 지나면서 ‘경주에도 자랑스런 독립만세운동의 역사가 있었구나 하고 보고 느끼면서 호국정신 독립정신을 선양하는 곳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수많은 외국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표지석 제목 ‘경주 3·1독립만세운동 발상지’를 영어 The piace of 3.1 Independence Movement를 넣을 것을 자신이 지시했다는 점도 밝혔다.
다음은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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