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7시 30분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마감결과, 경주투표율은 78.8%(잠정)를 기록했다.
경주시 투표인수 22만573명 가운데 17만3762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다.
경주시 투표율 78.8%는 경북도 평균 78%보다 0.8% 높고, 전국평균 76.8%보다 2% 높은 것이다.
19대선 당시 경주시 최종투표율 76.7%보다 2.1% 높은 것이다.
경주시투표율 78.8%는 15대 대선 경주시 합계 78.9%이후 가장 높은 것이기도 하다.
경주시 23개 읍면동 가운데 보덕동이 83.1%로 가장 높았고, 감포읍이 75.7%로 가장 낮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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