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선거] 화제의 당선자 ⑤최다선 이철우 당선자
경주시의원 마 선거구(안강읍·강동면) 이철우 당선자(국민의 힘.59세)는 21명의 경주시의원 가운데 최다선 당선자다.
이번 당선으로 5선 시의원이 된다.
5대째부터 내리 다섯 번의 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등원하는 것이다.
이 당선자는 5명이 출마한 마 선거구에서 유효투표수 1만3117표의 32.22% 4226표를 받아 1위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이런 기세를 몰아 제9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노리고 있다.
3일 현장인터뷰에서 그는 “지역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의장도전을 포석에 둔 발언이다.
그는 “제8대 후반기 시의회에서 부의장을 했으니까, 최다선 의원으로서 현재 목표는 의장”이라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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