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초선의원 초청대담 5 김종우 의원 "주민만 바라보며 진정성 있게 활동하는 의원 되겠다"
경주시의회 초선의원 초청대담 5 김종우 의원 "주민만 바라보며 진정성 있게 활동하는 의원 되겠다"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8.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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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늘 열심히 하는, 진정성있게 활동하는 의원이 되겠다. 그렇게 평가도 받고 싶다.”
경주포커스 경주시의회 초선의원 초청대담에서 김종우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진정성 있는 활동’을 강조했다.

그는 “저는 진정성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시의원들의 눈은 항상 주민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늘, 모든 면에서 진정성 있게 하고, 그렇게 해야 제가 시의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이고, 제가 자부심을 가진 활동을 해야 주민들도 잘 평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종우 의원은 사회복지 전문가다.
1994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근무를 시작으로 29년동안 사회복지분야 최일선에서 복지를 실천했다.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퇴직할때까지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만 21년5개월 근무했다. 
경주지역 복지현장을 훤히 꿰뚫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의회에 진출한 것도 복지전문가로서 쌓은 경험을 경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활용하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이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보다 높은 차원’에서 지역주민 생활의 질을 높여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경주포커스와 대담에서도 그는 사회복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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